로그라인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게 어려운 윤재와 마음 =속 상처를 분노로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곤이의 성장기
시놉시스 남들보다 작은 편도체 때문에 감정을 느끼는 것도,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도 어려운 윤재는 엄마와 할머니의 사랑과 관심 속에 적당히 보통 아이들처럼 자란다. 윤재의 열여섯 번째 생일이자 크리스마스이브에 일어난 사고로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고, 엄마는 식물인간이 된다. 별안간 세상에 홀로 남겨진 윤재에게 타인과 함께 지내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런 윤재 앞에 나타난 곤이. 어린 시절 가족과 헤어졌다가 13년 만에 돌아온 곤이에겐 분노밖에 남은 것이 없다. 친구들에게 폭력과 분노를 쏟아내며 존재감을 과시하던 곤이는 감정 변화가 없는 윤재를 보고 적잖이 당황한다. 몇 번의 마찰 후 두 소년은 조금 특별한 우정을 쌓기 시작하는데…
창작의도 정말 타인의 슬픔을 공감할 수 있을까? 아니면 그저 공감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그저 공감한다는 생각을 말할 뿐일까? 그전에, 공감이란 대체 무엇인 걸까? 이 이야기는 그 끝없는 물음들의 모음이다. 정해진 답이 아니기에 변할 수 있었던, 평범한 두 친구의 성장기.
창작진
작가 이왕혁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 졸업
연극 <이-앤드>('18), ('18), <이방인>('17), 페스트('17)
작곡가 이진욱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음악학 석사
뮤지컬 <금란방>(‘18), <존 도우>(‘18), <까라마조프-대심문관>(‘17), <라흐마니노프>(‘16) 외 다수
Live IP故事 《ALMOND》
故事主线 难以感受和表达感情的允在,以及只会用愤怒来表达心中所受伤害的坤的成长故事。
故事梗概 因为杏仁体比正常人的偏小,对允在不管是感受自己的情感还是感受别人情感都很难。但是在妈妈和爷爷的爱和照料下,他像普通孩子一样长大。在圣诞节也是允在的第十六个生日这一天,发生意外爷爷去世妈妈成了植物人。转眼之间变成孤家寡人的允在,跟别人沟通起来并不容易。正当此时,坤出现在允在面前。坤自幼与家人分离,13年后重新回到故乡的坤剩下的只有愤怒。通过对朋友发怒和使用暴力来证明自己存在感的坤,见到没有感情变化的允在后十分讶异。几次碰撞之后,两个少年之间逐渐开始产生一种特别的友谊…
创作意图 我们真的能切身感受别人的悲伤吗?或许不过是,我们以为我们可以感同身受?又或许,我们只是说我们可以感同身受?在回答这个问题之前,需要弄明白的是,到底何为感同身受?这个故事来自这些无尽的疑问。没有标准答案的两个平凡男孩富于变化的成长故事。
创作团队
编剧 Wanghyeok Lee
首尔艺术大学剧作系毕业
话剧《E-And》(’18),(’18),《异乡人》(’17),《瘟疫》(’17)
作曲 Jinwook Lee
韩国艺术综合学校音乐院音乐学硕士
音乐剧《金銮坊》(‘18),《John Doe》(‘18),《卡拉马佐夫-大审问官》(‘17),《拉赫玛尼诺夫》(‘16)等多部作品
ライブIPストーリー「アーモンド」
ログライン 感情をうまく感じたり表現できないユンジェと心の傷を怒りでしか表現できないゴンイの成長期
あらすじ ひとより偏桃体が小さいせいで感情を感じることも、他人の気持ちに共感することもうまく出来ないユンジェは、母親と祖母の愛に包まれ、ごく普通に育つ。ユンジェの15歳の誕生日でクリスマスイブに起こった事故で祖母は他界し、母親は植物人間になる。突然ひとりぼっちになったユンジェにとって、家族以外の人たちと過ごすのは容易ではない。そんなユンジェの前に現れたゴンイ。幼い頃家族と離れ離れになり13年ぶりに戻って来たゴンイには、怒りしか残っていない。友達に暴力をふるったり怒りをぶつけ、存在感を見せつけていたゴンイは感情の変化のないユンジェを見て少なからず戸惑う。数回の衝突の後、2人の少年は少し特別な友情を築きはじめるが…。
創作意図 本当に他人の悲しみに共感できるのか?共感していると思うか?さもなければ共感できると言っているだけか?そもそも共感とは一体なんなのだろうか?この物語はそんな限りない問いの集まりです。正解がないからこそ変わることができた、平凡な2人の友人の成長期。
創作者
作家 イ・ワンヒョク
ソウル芸術大学劇作学科卒業
演劇「イー・アンド」(‘18)、「 I Go, Amigo 」(‘18)、「ぺスト」(‘17)
作曲家 イ・ジンウク
韓国芸術総合学校音楽院音楽学修士
ミュージカル「禁じられた部屋」(‘18)、「ジョン・ドウ」(‘18)、「カラマーゾフ-大審問官」(‘17)、「ラフマニノフ」(‘16)他多数
Live IP story [Almond]
logline The growth phase of Yoonjae who has a difficulty to express and feel the emotion and Gon who expresses his broken heart through anger.
Synopsis It is difficult to feel emotions and sympathize with other people's feelings because of the smaller amygdala than others to Yoon Jae. On Yoon Jae's sixteenth birthday and on the same day- Christmas Eve, his grandma dies and his mother becomes in vegetable status due to the accident. It is not easy to live together with others for Yoon Jae who is left alone in the world. At this time Gon appears to Yoonjae. After 13 years of separation from his family, there is nothing but anger to him. Gon, who pours out violence and anger on his friends and shows off his presence, feels embarrassed when he sees Yoon Jae who doesn't change his emotions. After a few troubles, the two boys begin to build a little special friendship.
Artistic intention Is it possible to understand the sorrow of others? Or do you think you just sympathize? Or is it just a feeling of empathy? Before that, what is ever empathy? This story is a collection of endless questions. The story of the growth phase of two ordinary friends who could be changed as there is no definite answer.
Creative
Writer Wanghyeok Lee
Major in theatre writing in Seoul institute of Art
Theatre (’18), (’18), (’17), (’17)
Composer Jinwook Lee
Master degree of Music in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
Musical (’18), (’18), (’17), (‘16) and more
로그라인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게 어려운 윤재와 마음 =속 상처를 분노로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곤이의 성장기
시놉시스 남들보다 작은 편도체 때문에 감정을 느끼는 것도,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도 어려운 윤재는 엄마와 할머니의 사랑과 관심 속에 적당히 보통 아이들처럼 자란다. 윤재의 열여섯 번째 생일이자 크리스마스이브에 일어난 사고로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고, 엄마는 식물인간이 된다. 별안간 세상에 홀로 남겨진 윤재에게 타인과 함께 지내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런 윤재 앞에 나타난 곤이. 어린 시절 가족과 헤어졌다가 13년 만에 돌아온 곤이에겐 분노밖에 남은 것이 없다. 친구들에게 폭력과 분노를 쏟아내며 존재감을 과시하던 곤이는 감정 변화가 없는 윤재를 보고 적잖이 당황한다. 몇 번의 마찰 후 두 소년은 조금 특별한 우정을 쌓기 시작하는데…
창작의도 정말 타인의 슬픔을 공감할 수 있을까? 아니면 그저 공감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그저 공감한다는 생각을 말할 뿐일까? 그전에, 공감이란 대체 무엇인 걸까? 이 이야기는 그 끝없는 물음들의 모음이다. 정해진 답이 아니기에 변할 수 있었던, 평범한 두 친구의 성장기.
작가 이왕혁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 졸업
연극 <이-앤드>('18), ('18), <이방인>('17), <페스트>('17)
작곡가 이진욱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음악학 석사
뮤지컬 <금란방>(‘18), <존 도우>(‘18), <까라마조프-대심문관>(‘17), <라흐마니노프>(‘16) 외 다수
Live IP故事 《ALMOND》
故事主线 难以感受和表达感情的允在,以及只会用愤怒来表达心中所受伤害的坤的成长故事。
故事梗概 因为杏仁体比正常人的偏小,对允在不管是感受自己的情感还是感受别人情感都很难。但是在妈妈和爷爷的爱和照料下,他像普通孩子一样长大。在圣诞节也是允在的第十六个生日这一天,发生意外爷爷去世妈妈成了植物人。转眼之间变成孤家寡人的允在,跟别人沟通起来并不容易。正当此时,坤出现在允在面前。坤自幼与家人分离,13年后重新回到故乡的坤剩下的只有愤怒。通过对朋友发怒和使用暴力来证明自己存在感的坤,见到没有感情变化的允在后十分讶异。几次碰撞之后,两个少年之间逐渐开始产生一种特别的友谊…
创作意图 我们真的能切身感受别人的悲伤吗?或许不过是,我们以为我们可以感同身受?又或许,我们只是说我们可以感同身受?在回答这个问题之前,需要弄明白的是,到底何为感同身受?这个故事来自这些无尽的疑问。没有标准答案的两个平凡男孩富于变化的成长故事。
编剧 Wanghyeok Lee
首尔艺术大学剧作系毕业
话剧《E-And》(’18),(’18),《异乡人》(’17),《瘟疫》(’17)
作曲 Jinwook Lee
韩国艺术综合学校音乐院音乐学硕士
音乐剧《金銮坊》(‘18),《John Doe》(‘18),《卡拉马佐夫-大审问官》(‘17),《拉赫玛尼诺夫》(‘16)等多部作品
ライブIPストーリー「アーモンド」
ログライン 感情をうまく感じたり表現できないユンジェと心の傷を怒りでしか表現できないゴンイの成長期
あらすじ ひとより偏桃体が小さいせいで感情を感じることも、他人の気持ちに共感することもうまく出来ないユンジェは、母親と祖母の愛に包まれ、ごく普通に育つ。ユンジェの15歳の誕生日でクリスマスイブに起こった事故で祖母は他界し、母親は植物人間になる。突然ひとりぼっちになったユンジェにとって、家族以外の人たちと過ごすのは容易ではない。そんなユンジェの前に現れたゴンイ。幼い頃家族と離れ離れになり13年ぶりに戻って来たゴンイには、怒りしか残っていない。友達に暴力をふるったり怒りをぶつけ、存在感を見せつけていたゴンイは感情の変化のないユンジェを見て少なからず戸惑う。数回の衝突の後、2人の少年は少し特別な友情を築きはじめるが…。
創作意図 本当に他人の悲しみに共感できるのか?共感していると思うか?さもなければ共感できると言っているだけか?そもそも共感とは一体なんなのだろうか?この物語はそんな限りない問いの集まりです。正解がないからこそ変わることができた、平凡な2人の友人の成長期。
作家イ・ワンヒョク
ソウル芸術大学劇作学科卒業
演劇「イー・アンド」(‘18)、「 I Go, Amigo 」(‘18)、「ぺスト」(‘17)
作曲家イ・ジンウク
韓国芸術総合学校音楽院音楽学修士
ミュージカル「禁じられた部屋」(‘18)、「ジョン・ドウ」(‘18)、「カラマーゾフ-大審問官」(‘17)、「ラフマニノフ」(‘16)他多数
Live IP story [Almond]
logline The growth phase of Yoonjae who has a difficulty to express and feel the emotion and Gon who expresses his broken heart through anger.
Synopsis It is difficult to feel emotions and sympathize with other people's feelings because of the smaller amygdala than others to Yoon Jae. On Yoon Jae's sixteenth birthday and on the same day- Christmas Eve, his grandma dies and his mother becomes in vegetable status due to the accident. It is not easy to live together with others for Yoon Jae who is left alone in the world. At this time Gon appears to Yoonjae. After 13 years of separation from his family, there is nothing but anger to him. Gon, who pours out violence and anger on his friends and shows off his presence, feels embarrassed when he sees Yoon Jae who doesn't change his emotions. After a few troubles, the two boys begin to build a little special friendship.
Artistic intention Is it possible to understand the sorrow of others? Or do you think you just sympathize? Or is it just a feeling of empathy? Before that, what is ever empathy? This story is a collection of endless questions. The story of the growth phase of two ordinary friends who could be changed as there is no definite answer.
Writer Wanghyeok Lee
Major in theatre writing in Seoul institute of Art
Theatre (’18), (’18), (’17), (’17)
Composer Jinwook Lee
Master degree of Music in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
Musical (’18), (’18), (’17), (‘16) and more